일상 daily life 日常21 행복하고 어벙벙한 4월에 감사해 ‘이런 시기가 나에게 있을 수가 있구나.‘이번 달 이 끝나갈수록 더 짙게 물드는 생각이다몸과 마음이 방황을 끝내던 2월 말부터차차 나는 재장비를 했다장비를 사고 머리도 정리하고 삶의 태도를 다시 잡고 겸손하게비전을 현실화해나갈 준비를 했다.아래의 것들이 모두 4월에 이루어졌다.(경제적)많이 고민하고 걱정했던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그렇다.감사하게도 다시 독립할 여건도 만들어졌다. 내가 나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이나를 더욱 멋진 선택과 생각을 하게 했고건강한 책임감과 자신감으로 채워졌다.(신체적)새벽 6:30에 기상하자마자 잠 깨기 전에 옷을 입고공원을 뛰었고 퇴근하고 19:00에는 필라테스를 했다.이뇨작용을 줄이기 위해 커피를 안마셨고나의 하루 컨디션을 위해 우유를 안마셨다.(유당불내증을 항상 무시하고.. 2025. 4. 30. 감사한 일 좋은 대표님과 함께 다양한 일들을 실체화시키고수익화하는 경험을 하는 환경과 위치에 있다.최대한 나의 능력을 뽑아내서 멋진 경험들을이루어나가고 싶다.능력에는 업무처리도 있겠지만, 소통방식과 멘탈관리 등 내적으로도성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나에게 주어졌고,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다. 끝까지 서로에게 발전하고 도움이 되는 관계로, 이 회사와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남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를 알아봐주고, 나의 가능성을 믿어주고 내가 더 성숙하고 멋진 어른이 되도록 동기부여와 연습환경을 만들어주는 이곳에 나는 감사하다. 이 회사도 나도 성장시킬 것이다. 2025. 4. 16. 달손님이 드디어 제때 찾아왔다 신체 흐름이 제자리를 찾기 시작했다기분이 너무 좋다시간이 갈수록 명확해지는 건서로가 서로에게 버거움이였다는 것각자 제자리를 찾아가며 아마 동일한 것을 느꼈으리라.제자리로 돌아올 때 자리를 다시금 이동하며각자의 길을 내딛어 가며 관계는 끝났다.준비하고 가다듬고 깊어지고 있자새롭고 안정적인 누군가와의 깊은 관계를 위해.함께 자리를 만들어 갈 준비를 잘해보자. 2025. 4. 12. 나의 사랑은 언제나 불이다. 나의 사랑은 언제나 불이다. 잠깐 타오르고 식어버리는. 그래서 더욱이 그 불의 반짝이는 흩날림에 매료되었다. 순식간에 끝나버린다 마치 다음은 없다는 듯이. 사실 불이 꺼지는 게 아니라 나에게 꺼짐을 당한다. 잠깐 타오르는 불 같은 사랑에 나 또한 지쳐버려 육년이라는 시간동안 눈을 가려버리고 손 끝으로 더듬거리기를 택했다 그런 내 손 끝에 닿았던 그 누군가는 내 눈을 살며시 뜨게 만들었다 여전히 나는 불같은 사랑을 한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불을 또다시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불이 오래간다 알게 되었다. 불을 지속시키는 장작이 매번 넣어지고 있더라 내가 넣는게 아니라 그 누군가가 넣어주고 있다. ’아 저렇게 하면 오래갈 수 있구나’ 불을 시작하고 끝내는 건 참 잘하던 나는 불을 지속할 수 .. 2024. 11. 4. 내가 오늘 하루도 살아낼 수 있는 이유와 방법 24.03.13 92년생. 만 32년 동안의 나의 삶은 3번으로 나뉜다. 첫번째는 대학교를 들어간 전 후로 나뉘고. 두번째는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안 전후로 나뉜다. 이번에 적을 이야기는 두번째포인트 이후이자 세번째 포인트가 오기전 기간의 2024년 한 부분을 적어내려가고 있다. 2022년 한국으로 돌아와서 해맸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적응기간’이다. 처음 한국을 떠났던, 아니 어쩌면 도망치듯 살기위해 나왔던 그 이유들은 여전히 한국에서 ‘문화와 생활방식’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바뀐 건 내 자신 뿐이다. 바뀐 내 자신을 다시 이 ’이유‘들에 끼워맞추고 싶지 않았다. 5~6개월은 발버둥 쳤다. 어떻게든 내가 살아내온 해외에서의 생활과 사고방식을 지켜내고 싶었다. 그러다 문득 내가 한국에 돌아오기로.. 2024. 3. 13. I trust God he always gives me the best In this company, Many time I feel insecure. It's small company. My boss and superior spend a lot of time working outside office. There is no detail direction. But I know everything has disadvantages but also advantages. 2023. 12. 18. 러쉬입욕 (22.03에 작성한 글) 정말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러쉬 입욕제 넣고 욕조에 누워 잔잔한 음악틀고 가만히 있는거야 근데 오늘 운동하고 입욕하고 오트밀 펜케이크랑 브리치즈 구이에 당근주스까지 해먹었잖아. 가상화폐 계정도 만들고 디지털 지갑도 만들고 좋아하는 NFT 아트팀이 한 일들 처음부터 다 따라가보고 그곳 커뮤니티에 들어가보기도 하고 나는 어떤 가치로 어떤 커뮤니티를 만들까 고민하면서 운동하고 입욕하고 맛있는 거 먹고 정말 좋아. 물론 불안하기도 하고 이번주에 다른 거에 시간을 좀 쏟기는 했지. 뭔가 배워야 할 거 같고 그런 촉박한 마음 있잖아. 근데 사실 배워봤자거든. 혼자서도 배워나갈 수 있는 거 알거든. 난 그걸로 돈 벌 생각이 크게 없던 걸 뒤늦게 또 다시 깨달은거야. 오히려 NFT 아트를 .. 2023. 4. 12. 지혜로운 사람과 함께 다니면 지혜를 얻고, (22년 02월에 작성한 글) "지혜로운 사람과 함께 다니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사람과 사귀면 해를 입는다" 잠언 13:20 하나님은 오늘도 나에게 그의 뜻을 보이셨다. 내가 하루하루 낭비한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만족이 안되고 불안했다. 그게 내가 시간을 더 낭비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오늘 또 깨닫는다. 어차피 내가 하는 것들은 나 스스로를 만족 못 시킬 거라는 것.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거고 나의 추진력과 동력과 동기도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거지. 내가 억지로 만드는 건 마치 기계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기계유가 아닌 참기름을 넣는 것과 같았다. 도움은 될지 모르지만 뭔가 맞지 않고 불편하고 잘못되었다는 느낌말이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끊임없는 이끄심과 배려에 참 감동이다. 2023. 2. 18. 믿음이 믿음을 만든다 (22년 01월에 작성한 글) 이번주는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폭포수처럼 받았다. 세상 속에 머무르다보니 세상의 가치관과 기준들이 나를 공격했다. 예상하던대로. 그런데 3년 전과 다르게 나는 매일 성경을 읽고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진리와 말씀을 가지고 이겨나갔다. 그리고 오늘 모든 전쟁에서 이겼다 ! 믿음이 믿음을 만든다는 게 맞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더 깊어졌다. 아 이번에 동생이 사업 확장을 하게 되어 디자인 부분을 도와줬다. 그래서 바빴다. 동생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행복했고 이번 일로 동생이 정확히 어떤 사업을 하는지 알게 되어 좋았다. 감사했다. 동생은 나와 성격이 정반대다(MBTI도 다 반대). 그래서 너무 좋다. 내 동생은 진짜 멋있다. 성격이 진짜 매력적이다. 일하는 모습도 이번에 .. 2023. 2. 18. These belongs to me. It's my job not you. (22년 01월에 작성한 글) Today I talked with many defectors. I was so happy to hear their stories. They are so energetic and bright. The time went so fast. On weekdays, I focus on my job stuff. Working, studying, exercising... On weekend, I spend to make connections of New Korea. Since quarantine, I've been super super busy. (Before I got messages, I didn't realize Yesterday was January 1st.) But also f.. 2023. 2. 18. 이전 1 2 3 다음